• [브리핑] 추혜선 대변인, 이낙연 총리 임명 동의안 통과
[브리핑] 추혜선 대변인, 이낙연 총리 임명 동의안 통과
 
이낙연 총리의 임명 동의안이 본회의를 통과됐다. 이로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7개월 넘게 마비돼있던 국정운영의 바퀴가 다시 굴러가게 됐다.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개혁과 변화를 열망하고 있다. 이에 초대 총리로 이낙연 총리가 짊어진 짐은 결코 가볍지 않다.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국정운영을 기대한다.
 
정부여당 또한 이번 총리 인준을 정부가 인사를 완벽하게 해서가 아니라, 국정공백을 하루빨리 메꾸는게 시급하다는 야당 판단의 결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야당이 협조할 부분은 합리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힌 것은 정부여당에 보내는 협치의 신호다. 최근 부적격 인사 논란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협치 정신에 걸맞은 문재인 정부 행보를 기대한다.
 
2017년 5월 31일
정의당 대변인 추 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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