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중국 차량화재로 한국 국적 유치원생 사망 관련
[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중국 차량화재로 한국 국적 유치원생 사망 관련

중국에서 한국유치원생을 태운 차에 불이 붙어 유치원생들이 참변을 당했다. 이 사고로 한국 국적의 유치원생 10명을 포함해 1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너무나 참혹한 사고다. 어린 나이에 운명을 달리한 아이들과 운전기사에 애도를 표한다. 유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보낸다.

아직 교통사고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사고 원인이 제대로 밝혀져 유족들의 상처가 더 커지지 않길 바란다.

아울러 중국 시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더 큰 혼란 없이 사고가 수습될 수 있길 바란다. 한국 영사관 또한 중국 정부와 협의해 필요한 조치를 다 해야 할 것이다.

다시금 아이들과 운전기사의 명복을 빈다.

2017년 5월 9일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 한 창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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