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어린이날을 맞아
오늘은 95번째 맞는 어린이날이자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다.
어린이는 국가의 미래이며 투표는 미래를 결정하는 씨앗이다.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이 큰 결심이 되어 버린 현실에서 투표는 더욱 소중하다.
이번 대선에서 일부 후보들은 저출산과 육아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그만큼 출산과 보육, 육아와 교육 정책은 선거의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었다.
심상정 후보는 슈퍼우먼 방지법과 어린이병원비 100%국가책임제, 월 10만원 아동수당 지급, 국공립어린이집 및 유치원 확충 등을 약속하며 국가가 책임지는 보육을 강조해왔다. 이번 대선을 통해 돌봄사회가 이뤄져야 한다.
어린이들이 행복해야 엄마 아빠가 행복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미소를 돌려줘야 한다. 정의당과 심상정 후보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7년 5월 5일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 한 창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