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정의당, 한미동맹 현재 진단하는 긴급 좌담회 개최
[보도자료] 정의당, 한미동맹 현재 진단하는 긴급 좌담회 개최
-황교안 체제 안보농단이 불러온 한미동맹의 균열과 문제 해결 방향 점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드 배치 비용 한국 부담 및 한미자유무역협정 재협상 또는 종료’ 발언 논란과 관련해 한미동맹의 현재를 진단하는 긴급 전문가 좌담회가 개최된다.
 
정의당은 4일 오전 8시 30분 국회 본관 223호에서 ‘황교안 체제 안보농단과 한미동맹’을 부제로 「한미동맹 긴급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좌담회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한국의 사드 비용 10억 달러 부담' 발언을 통해 탄핵 이후 황교안 권한대행체제 하에서 사드가 급박하게 배치된 배경과 향후 미국이 취할 입장 및 이에 대한 한국의 대응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직접 참여해서 작금의 사드 사태 진실 규명을 촉구하고, 투명하고 호혜적인 동맹정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문가 패널로는 김흥규 아주대학교 중국정책연구소장 겸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홍현익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연구실 수석연구위원이 참석한다.
 
2017년 5월 3일
정의당 19대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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