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첫 주말 유세, 조직본부장 윤소하의 선거일지]
떴다, 심상정!!
떴다, 강기갑!!
지난 주말 강기갑 전 대표님과 심상정 후보와 함께 순천 아랫장날, 구례 아이쿱 생협 축제를 거쳐 광주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어느 대선 후보도 얘기하고 있지 않은 우리 농업, 농업인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정치 농사를 잘 짓는 첫 걸음은 좋은 종자를 심는 일이다. 서민 종자, 진보 종자 심상정을 지지해달라는 호소에 시민들이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끝까지 완주하세요. 뽑을께요"
"실물이 더 예쁘시네요"
"말씀 속시원히 잘하시대요"
"사진 같이 찍어주세요~"
"지난 번 선거에 안나와서 너무 아쉬웠어요"
"꺄악~ 심상정이다. 제가 진짜 좋아해요"
등등 승리의 "기"를 팍팍 심어주셨습니다.
광주 유세까지 마친 후, 저는 목포로 이동하여 전남의 통합사례관리사 분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노동에 대한 정책만큼은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정답인 이유. 긴 얘기 안해도 이미 이 분들이 먼저 알고 계시네요.
선거 운동 시작 첫 주말 유세,
따뜻한 봄날처럼 심상정 후보를 환영해주신 호남 도민들과 함께 해주신 청년 유세단, 중앙당 당직자, 전남 당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 하루도 전국 곳곳에서 선거운동으로 열일하신 우리 정의당 당원들 사랑합니다.
#심상정의_일일에스코트_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