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차 최고위원회 회의자료 및 결과

진보정의당

11차 최고위원회 회의결과

 

? 일시 : 201317() 09:00

? 장소 : 국회 217

? 참석 : 노회찬, 조준호, 천호선, 송재영, 이정미, 이홍우

? 불참 : 강동원

 

 

[안건]

 

1. 전국위원-지역위원장 연석회의 계획에 관한 건

- 사업평가(초안)이 지역별로 회람되고 토론이 진행된 만큼, 연석회의에서는 보다 깊은 문제의식이 토론이 될 수 있도록 내용을 보강하기로 함.

- 참가자들이 최대한 많은 발언을 할 수 있도록, 토론의제 통합·분임토의·패널토론 등의 형식과 그에 따른 장소의 변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차기 회의에 제출하기로 함.

 

2. 2013년 사업계획 토론에 관한 건

 

- 2창당은 단순한 세력확장이 아니라 진보의 전면적 혁신을 우선하여야 하며, 따라서 정치세력간의 협의보다 혁신과제를 중심으로 이에 동의하는 세력과 개인이 함께하는 방향에서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확인 함. 당의 역량 및 조직 강화는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2창당에 기여하는 방향에서 병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를 반영하기로 함.

- 진보정치가 처한 현실에 대한 냉철한 판단을 바탕으로 내부적인 입장보다 다수에게 경청하는 낮은 자세로 의견을 구하고, 이러한 과정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보완하기로 함. 진보적인 정체성을 강화하고 혁신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감동이 있는 제2창당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공유함.

- 진보정의당 자체의 역량을 강화하여 제2창당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 조직정비 및 교육사업, 당원 결집 프로그램 등에 대해 검토 함.

- 박근혜 당선자의 대선공약을 실천하도록 ‘() 약속이행점검위원회등을 설치하고, 관련 분야의 정책비중이 높은 인사들을 배치하는 방향의 사업, 당지도부가 결합된 교육사업을 패키지화하여 시도당으로 찾아가는 사업, 지방선거 아카데미를 개최할 경우 진보진영이 취약한 부분에 대한 사업매뉴얼을 다양하게 만들어서 제공하는 사업, 당내외 소통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미디어(디지털 매체, 라디오방송국, 팟캐스트 등)사업 중 집중적인 한가지를 준비하는 사업, 지역당부의 민생본부화를 꾀하고, 대표적인 정책브랜드를 개발하여 당력이 집중되는 민생정책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를 실현하는 과정이 원내 입법역량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 됨.

- 별도 안건으로 제안된 노동희망실천 운영에 관한 건은 사업계획으로 처리하되 관련예산안, 세부사업계획 등을 보완하여 추후 재검토하기로 함.

 

[보고]

 

1. 전차 회의 결과 보고 : 문서대체

2. 노동자살리기 특별위원회 보고 : 구두보고.

3. 당헌 당규 후속조치 상황 보고 : 전국위원 및 당대의원 여설할당 실현 방안 등 세부사항을 차기 최고위에 제출하기로 함.

4. 주요일정 : 문서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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