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심상정 후보-탈핵지역대책위원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탈핵정책 수립을 위한 정책협약식
[보도자료] 심상정 후보-탈핵지역대책위원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탈핵정책 수립을 위한 정책협약식
 
-신규 핵발전소 백지화, 월성 1호기 항소 취하
-파이로프로세싱 연구 계획 중단
-대선 이후 6개월 이내 탈핵로드맵 논의 착수 등 정책 협약

 
심상정 정의당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는 삼척, 영덕, 울진, 부산, 경주, 대전 등 핵발전소와 핵연구시설 현안 지역대책위원회와 함께 14일 오전 11시 국회본청 223호실에서 정책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에는 △ 건설 중인 신고리 4호기와 신울진 1,2호기 건설 중단 △ 신고리 5,6호기와 신울진 3,4호기 백지화와 허가취소 △ 영덕, 삼척 핵발전소 건설 계획 백지화 △ 월성 1호기 항소 취소와 폐쇄 △ 파이로프로세싱 연구와 제2원자력연구원 건설 계획 중단 △ 대선 이후 6개월 이내 ‘(가칭) 탈핵국민위원회’를 구성하여 향후 탈핵로드맵 논의 등 6개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
 
심상정 후보는 탈핵 지역대책위원회와 정책협약을 맺고, 차기 정부에서 국민이 안전하게 살 권리이자 미래세대에 대한 약속으로서 ‘2040 탈핵한국’ 정책 수립과 집행을 약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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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협약식 :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탈핵정책 수립을 위한 정책 협약’
○ 일시 : 2017년 4월 14일(금) / 국회 본청 223호
○ 참석자 : 심상정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 탈핵현안지역 대책위원회 (경주 : 함원신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공동대표, 대전 : 김윤기 핵재처리실험저지를 위한 30km 연대 공동대표, 부산 : 이흥만 탈핵부산시민연대 공동대표, 삼척 : 박홍표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상임대표, 영덕 : 최태규, 이병환 영덕핵발전소반대범군민연대 공동대표, 울진 : 이규봉 핵으로부터안전하게살고싶은울진사람들 대표
 
2017년 4월 13일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실

 
* 첨부 : 탈핵정책협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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