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남 의원은 1월 7일 국회의원 신관 1023-1호에서
진보정의당 부설 진보정의연구소가 주관한
"18대 대선, 박근혜 정부 5년, 그리고 진보정당"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토론회 사회는 조현연 진보정의연구소 소장이 맡았고
박상훈 후마니타스 대표가 발제를,
천호선 최고위원과 김제남 의원,
김윤철 교수, 서복경 교수, 정상호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오후 3시부터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토론은
발제자와 토론자뿐만 아니라 다수의 시민 및 당원 논객들의 참여로
여러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김제남 의원은 그동안 진보정의당의 행보에 대한 평가를 하면서
문제제기에만 그치지 않고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정당을 지향해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정치에 기반한 생활밀착형 정치．경제일꾼을 양성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진보정당으로서 가져야 할 책임과 가지지향점을 상기하여
진보를 추구하는 이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