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선대위 청년선대본 발대식
정의당 선대위 청년선대본이 4월 10일(월) 오후 2시 국회 본청 223호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개시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노회찬 상임선대위원장과 김형탁 조직2본부장, 배준호 청년선대본부장을 비롯한 청년선대위원들이 참석한다.
정의당은 당을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 이번 대선을 돌파하겠다는 기조를 가지고 있다. 청년선대본 역시 외부 명망가보다는 당 조직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배준호 부대표가 청년선대본부장을 맡고, 당내 청년 단위 대표자들이 청년선대위원을 맡는다. (붙임. 청년선대위원 명단)
청년선대본은 심상정 후보가 발표한 ‘청년 사회상속제’를 중심으로 한 청년 공약을 중점적으로 알리면서 청년 세대에서 심상정 후보의 득표율을 높이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당 청년선대본에는 청소년선대위원도 존재한다. 청년선대본 발대식에서 문준혁 청소년참여행동 ‘비상’ 위원장과 이하늘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이 청소년선대위원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청소년선대위원은 현행법상 선거운동을 하지는 못하지만 청소년 정책과 활동에 대해 당사자로서 의견을 내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배준호 정의당 청년선대본부장은 “심상정 후보는 ‘청년 사회상속제’ 같은 과감한 정책을 통해 청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면서 청년선대본 활동을 통해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을 높여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7년 4월 10일
정의당 청년선대본 (본부장 배준호)
담당: 이세동 ☎ 070-4640-4436
[붙임] 청년선대위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