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위원회]오늘은 초등학교 앞 교통봉사 하는 날!!

박근혜탄핵을 기다리며

한병옥 위원장과 김대현사무국장은

당연히 탄핵 인용될 것이라 믿지만

그래도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정읍의 한솔초등학교 앞에서 등교길 교통봉사를 하였답니다.

 

아이들에게 지금보다 훨씬 살만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서

어른들이 좀 더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튼, 박근혜 파면이 결정된 역사적이고 기쁜 날입니다.

국민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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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날~~^^
국민승리를 예상하면서
정의당 정읍시 위원회에서
아이들 등굣길 교통봉사 했습니다~

매주 금요일에 하려구요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죠~^^

 

 

룰루랄라~ 룰루 랄라~ 오늘은 박근혜 파면 되는 날~~!!!

등교길도 기분 좋게 룰루랄라~~ 룰루랄라~~

 

 

 

 

우리 미래의 새싹들이 학교를 등교하고 계십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등교 하는 아이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줍시다.

짝! 짝! 짝! 짝! 

 

 

노란 교통안전 깃발과 노란 정의당 조끼의 절묘하고 멋진 콜라보를 보고계십니다.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한병옥:넌 왜 혼자 등교하니?

초등학생:그러게요.

한병옥:아침은 먹었고?

초등학생:네. 아저씨는 요?

한병옥:난 못먹었단다.

초등학생:에궁...식사도 못하시고, 애쓰시네..쯔쯔..

한병옥:아유 뭘~ ......

초등학생: 애쓰셔요~ 수고가 많으시네~...

한병옥:으응? 그..그래...고마와.

           오늘도 학교생활 즐겁게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

초등학생: 제 걱정 마시고, 아저씨나 식사 챙겨 드세요.... 전 이만, 총총.

 

(대략 이런 대화를 나누지 않았을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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