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3.8 여성의 날 맞이 ‘백인의 합창’ 및 여성정책 발표
정의당은 3.8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3월 4일(토) 오후 1시 20분 ‘백인의 합창 및 여성정책 발표’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3.8 여성의 날 민주주의의 광장인 광화문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대표단, 의원단과 당원을 포함한 100명이 모여 합창이란 활동을 통해 하나된 목소리로 성평등의 가치를 노래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을 벗어나자는 취지로 당원들의 가사공모와 당원 작곡으로 만들어진 ‘백 개의 신발’이라는 노래를 100인의 당원들이 부르는 것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요즘 한창 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 3대 여성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에 관한 대책과 더불어 인권교육의 제도화 등 여성과 소수자가 혐오와 차별,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로 ‘성평등이 민주주의 완성이다’라는 올해 한국여성대회의 기치를 공유하고 함께하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진행한다.
2017년 3월 3일
정의당 성평등부(본부장 오김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