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청년미래부, 정의당·더불어민주당, 선거연령 하향 법안 의결 촉구 전국민 총집중 긴급행동 진행
[보도자료]청년미래부, 정의당·더불어민주당, 선거연령 하향 법안 의결 촉구 전국민 총집중 긴급행동 진행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은 23일로 예정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 의결을 앞두고 선거연령 하향 법안의 의결을 촉구하는 전국민 총집중 긴급행동을 진행한다. 본 긴급행동은 22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정문에서 진행되며, 기자회견, 청년·청소년 100인 피켓팅, 청년·청소년 자유발언대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긴급행동은 국회 앞에서 선거연령 하향 법안 개정을 촉구하는 농성에 참가한 정의당 청년미래부,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대학위, 18세 선거권 확대를 위한 청소년·청년 연석회의, 한국YMCA전국연맹, 개혁입법네트워크 등이 주최가 되어 진행할 예정이며, 서울지역 청소년참여기구협의회 만18세선거권 특위, 사천청소년행동 비상 등 청소년, 청년 단체들에서 100여명의 청소년과 청년,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긴급행동 기자회견에는 청년, 청소년 뿐 만 아니라 정의당 나경채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등이 참석하여 선거연령 만18세 하향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국회 앞 농성에 참가한 문준혁, 이혜연 청소년도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할 예정이다.
 
한편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은 2월 국회 중 선거연령 만18세 하향을 촉구하며 13일부터 국회 정문 앞에서 농성을 10일째 이어왔다. 이 농성에는 청소년·시민 다수 지지자가 참석해 매일 오후 6시 촛불발언대를 진행해왔다. 정의당 청년미래부 본부장 배준호는 “농성과 긴급행동의 결과가 2월 국회 선거연령 하향 법안 개정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청소년 참정권 획득을 위한 행동을 이어갈 것”이라 입장을 밝혔다.
 
 
2017년 2월 22일
정의당 청년미래부 (본부장 배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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