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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성과상여금체불 | 2017-02-14 20:00:08 10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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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임금 체불의 끝은 어디일까요?
이랜드리테일 성과상여금 체불입니다.
2016년 1월~2016년 8월 성과상여분은
2016년 연말 소득공제에 성과급 100%지급된
걸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50% 절반으로 지급 되었고
(나머지는 2월에 지급한다하였지만 현재도 경영난을
핑계로 또 미루고 있음.)
또한 2016년 12월 복지몰 금액도 지급하고 실제로는
2017년 1월 급여에서 상계처리 되었습니다.
(작년 복지몰금액도 경영난을 핑계로 미지급 하였고
1월에 급여에서삭감, 포인트는 결국 미지급)
즉 안준것을 줬다라고 거짓으로 조작한겁니다.
만약 이대로 지나치면
2016년9월~12월 성과분에대한 상여금 지급도 또
물흘러가듯 없어집니다.
연봉계약서에는
성과연봉제라 해놓고 성과상여금을
지속적으로 미루고 지연시키고
지연이자 20% 지불하지 않고 있습니다.
승진도 없고 비상경영이란 핑계로 임금동결 하고
연장근무를 시켜 지속적으로 임금을 체불하더니
이제는 계약서에 명시한 성과상여금까지 체불하려하네요.
상여금이 단체협약, 취업규칙, 그 밖에 근로계약에 미리 지급되는 조건 등이 명시되어 있거나 관례로 계속 지급하여온 사실이 인정되는 경우 그 상여금의 지급이 법적인 의무로서 구속력을 가지게 되어 이때에는 근로제공의 대가로 인정되는 것이므로 이는 임금으로 취급해야 하며 따라서 사안의 경우 사용자가 정해진 지급기일에 정기상여금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 임금체불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으며 근로자는 노동청에 진정을 넣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음.
이는 명백한 근로계약서 위반이며 근로기준법 위반입니다.
살아있는 노동자의 권리와 생존권마저 위협하는
이랜드리테일이 성과상여금을 지불해 주길 요청합니다.
또한 청문회시 반드시 이랜드전 계열사를 조사해주세요.
이랜드파크 알바는 단기라서 조금 체불되지만
수만명의 정규직들은 눈물흘리며 피땀흘려
노력한 댓가를 외면당하고 임금체불 착취
정규직이란 올가미에 열정페이로 일합니다.
당장 내야할 분유값 애들교육비 카드값 세금 대출이자
식대비 각종 생활비등 서민은 내 직장이라
그만두지못해 이 악물고 참습니다.
노동자의 권익보호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정의당에서
반드시 찾아주세요. 이랜드 정직원의 한맺힌 절규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