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청년미래부, 정의당·더불어민주당, 선거연령 인하 법안 입법을 촉구하는 농성 돌입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연령 만18세 인하 법안의 입법을 촉구하는 국회 앞 농성에 2월 13일(월)부터 돌입한다.
이번 농성은 2월 14일부터로 예정되어있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유재중) 내 선거연령을 만18세로 인하하는 법안(의안 2002173)의 입법을 촉구하는 농성으로, 상임위원회인 안전행정위원회와 법사위원회,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 과정을 촉구하며 농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농성에는 정당에서는 정의당 청년미래부,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 18세참정권특위가 참여하며, 시민·청소년단체로는 서울지역 청소년참여기구협의회 만18세 선거권 특위, 한국YMCA전국연맹, 사천청소년행동 비상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상임위원회 내 법안의 처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는 2월 16일에는 정의당·더불어민주당 양당과 농성에 함께하는 시민·청소년단체가 집중 결합하는 발언대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월 13일부터로 예정된 농성에 앞서 오전 11시에 진행될 농성 돌입 기자회견에는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준혁, 이하늘 청소년 등이 참석하여 선거연령 만18세 인하 법안 입법을 촉구할 예정이다.
2017년 2월 13일
정의당 청년미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