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민주통합당, 시급한 노동현안 해결에 나서는 것부터 시작하길 바란다
민주통합당의 박기춘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축하드린다. 원내대표 선출을 계기로 민주통합당이 대선패배의 후유증에서 깨어나 민생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에 진보정의당과 함께 나설 것을 기대한다.
대통령 선거 이후 5명의 노동자.청년이 목숨을 잃었다. 더 이상 절망의 죽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동현안을 해결하는 일은, 그 무엇보다 시급하다. 이미 진보정의당이 절실하게 제안했 듯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긴급 개최와 함께 비상한 조치와 행동에 나서야 한다.
민주통합당이 시급한 노동현안 해결에 나서는 것부터 시작하길 다시 한 번 촉구한다.
2012년 12월 28일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 정 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