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 3기 제93차 상무위원회 자료 및 결과
3기 제93차 상무위원회 회의 결과
 
 
- 일시 : 2016년 7월 25일(목) 09:00
- 장소 : 국회 본청 223호
- 참석 : 심상정, 김세균, 나경채, 노회찬, 이병렬, 배준호,
김종대, 김형탁, 김제남, 이혁재, 김용신, 박창완,
- 불참 : 이정미, 윤소하.
 
[심의]
Ⅰ. 정국현안점검
1. 주요 정세 동향
- 주요 내용을 공유함.
- 김영란법과 관련해서, 정책위원회에 농축산 부분에 대해서 정책검토 후 보고할 것을 주문함.
 
2. 정책미래내각 보고 사항
- 주요 내용을 공유함.
 
3. 정책미래내각 보고 사항
- 주요 내용을 공유함.
 
4. 기타 사업 추진 보고
- 주요 내용을 공유함.
 
Ⅱ. 기타 안건
1. 문화예술위원회 논평 관련 논의의 건
- 주요 내용을 공유함.
- 문화예술위원회 해당 논평은 철회하기로 함.
- 논평 관련한 당의 입장 발표와 관련해서, “1) 당사자가 합의하고 물러선 상황에서 부문위원회가 논평으로 개입해 입장을 발표한 것은 부적절한 정무적 판단임, 2) 내용의 문제는 없으나, 취지 전달에 실패하고 불필요한 오해만 야기시켰다는 점에서 결과적으로 부적절한 논평임, 3) 위 사안에 대한 후속조치로 TF를 구성해서 당의 젠더감수성과 여성주의와 관련한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교육연수단과 연계할 것, 4) 논평으로 인해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한 사과함”의 내용으로 입장을 발표하기로 결정함
- TF는 김세균 공동대표 책임 하에 김제남 전 국회의원과 류은숙 여성위원회위원장으로 구성하고 젠더감수성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고 8월 둘째주까지 관련계획을 제출할 것을 주문함.
 
 
[보고]
1. 전차 회의 결과 : 문서대체
2. 주요 일정 보고 : 문서대체

 
참여댓글 (2)
  • 버섯이

    2016.07.26 13:08:01
    문예위 사태는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하시어 (지금 당원들이 분노한 이유와 다르다 하더라도) 철회 하신 점 존중합니다. 다만, 후속조치로서 젠더 문제로 본질이 흐려진 점은 굉장히 잘못된 판단이십니다. 지금 당원들이 요구하는 것은 여성인권문제, 쉬운해고문제가 아닙니다.
    정무적 판단하신대로 당사자와 합의도 있었고 정규직도 아니니 해고문제도 아니며, 당사자가 여성이라서 문제가 된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고인을 조롱하고 많은 사회적 논란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는 커뮤니티의 불법이라 지적되기도 한 모금활동에 대한것에 논란이 있었는데 여기에 문예위에서 옹호하고 같은 스탠스를 취하다가 도매급으로 매도당하는 겁니다.

    판단하신대로 문예위 내부의 문제라면 관련자에 대한 당규에 따른 징계 등 조치가 필요하실겁니다.
    이것 외에 TF 구성은... 글쎄요.. 젠더 문제에 대한것이라면 여성위가 이미 있고, 중앙당은 발빼기로 비쳐지고, 현재 문제가 된 커뮤니티의 전신이 되는 커뮤니티에서의 대응방법으로 취급되면 더 큰 논란만 자초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태에 관련된 문예위 위원들에 대해 적절히 조치하십시오.
    특히 분노하는 점은, 중앙당의 입장을 발표하기로 한 이후에도 (지난 주말) 독단적으로 논란을 더 키워온 점입니다. 게다가 일베 등에서 조작한 자료까지 인용하면서요..
    중앙당이 이 사태를 진정시키지 못하고 당내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못하는 주먹구구식 대처를 계속 하신다면 단언코 당의 미래는 없습니다.
  • kransys

    2016.07.27 16:03:44
    - 일시 : 2016년 7월 25일(목) 09:00
    이건 어느 시공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