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정의당의 진짜배기 민생 행보, ‘정의로운 민생 희망 대장정’

[보도자료] 정의당의 진짜배기 민생 행보, ‘정의로운 민생 희망 대장정’

- 노동 선대본 구성, 쉬운해고방지센터 운영, 현장과 함께하는 민생 행보

- 심상정 상임 대표 새벽 3~4시 민생 탐방 ‘새벽을 달린다’ 진행

- 중소상공인 공약 발표, 빈민 선대본 구성 등 다양한 민생 정책 발표 진행 중

 

 

 

정의당의 진짜배기 민생 행보, “정의로운 민생 희망 대장정”을

국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모든 정당이 민생을 말한다. 하지만 매번 선거 때에만 되풀이 되는 1회성 민생일 뿐이다. 노동 선대본 구성, <쉬운해고방지센터> 운영, 새벽을 달린다 등 정의당의 민생은 현장 중심의 일상 활동이며 현장 밀착형 행보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각 정당들이 민생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 6일 새누리당은 선거보다 민생이라면서 노동개혁 4개 입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통과를 독촉하며 ‘민생입법’에 동참하라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민생을 위한다면서 필리버스터를 중단했다. 주말 김종인 비대위대표 중심으로 민생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는 창당 1달은 맞아 반성한다면서 민생에 집중하겠다고 하면서 최근에는 노동운동 내에서도 잘 알려진 사업장인 다산콜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이 있다. 선거철이 다가올 때만 민생행보를 한다는 점이다. 뭔가 당내가 어려워지면 민생행보를 시도하는 것 역시 공통점이다. 민생은 선거철이나 어려울 때 시도하는 것이 아니다. 일상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와는 다르게 정의당의 활동은 항상 민생현장에서 출발했다. 선거 기간에서의 민생 활동은 일상 활동의 연장일 뿐이다. 정의당은 기존에 관계를 맺던 노동조합들과의 연계 속에 20대 총선을 준비해왔다.

 

지난 1월 25일(월)부터 공공운수노조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노동조합을 만나 쉬운 해고, 비정규직 확산 저지 등 노동악법 저지를 위해 공동대응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 27일(토) 13시 30분 금속노조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현장 노동자들과 ‘정의당 노동자선본 발대식’을 진행하고 쉬운해고 평생비정규직에 대해 강력 반대를 선언했다. 양성윤 전 민주노총 비대위원장, 양경규 전 공공연맹위원장, 김형탁 전 사무금융연맹위원장, 이홍우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등 전현직 민주노총 지도부가 정의당 당원으로서 함께했다.

 

이와 함께 노동조합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쉬운해고방지센터’를 열고 전문 노무사와 법률지원단과 함께 전문화된 노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십 건의 상담이 접수되었고 그 중 눈에 띄는 사례도 있었다.

고양시 D용역업체 소속 김모씨는 근로기준법상 정해진 서면해고통보가 아닌 ‘카카오톡’을 통해 해고 통보를 받았다. 근로기준법은 제27조(해고사유 등의 서면통지)에서 ‘①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해고사유와 해고시기를 서면으로 통지하여야 한다. ② 근로자에 대한 해고는 제1항에 따라 서면으로 통지하여야 효력이 있다.’라고 정하고 있다. 이에 법률 대응을 지원하게 되었ㄷ.

 

특히 정의당은 심상정 상임대표를 중심으로 <새벽을 달린다>라는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고생하는 분들을 만나고 생생한 이야기를 인터뷰하고 영상에 담아낸다. 지난 1월 25일 새벽 4시 경기도 광명에 있는 한성 운수 첫 차 운전 기사를 찾아 생생한 이야기와 더불어 버스공영제 도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버스기사는 “오래 앉아 있다 보니 허리하고, 긴장하다보니까 어깨와 목이 너무 아프다”며 직업병의 고통을 호소했다.

[1탄URL] https://www.youtube.com/watch?v=1yOyVuq23GA

 

1월 27일에는 노량진 고시촌을 찾아, 고시생들의 애환을 듣고 왔다. 한 학생은 “아무래도 좀 많이 뽑았으면 좋겠다.”며 고시제도 개선을 요구했고 “숙식을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열악한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했다.

[2탄] https://www.youtube.com/watch?v=viUy15j-OtI

 

또 지난 1일에는 '생계형 맞춤버스'로 알려진 8541번 버스 첫차를 타는 시민들을 만나 얘기를 나눴다, 심상정 대표가 한 승객에게 본인이 국회의원이라고 소개 하자 “분명히 오셔셔 한 번 이것을 현장에서 목격하셔야 해요. 막 싸우고 난리에요.”라며 차량 배차 부족에 대해 민원을 제기했다. (심상정 대표는 이 사안에 대해 서울시측에 민원을 제기할 예정임)

[3탄] https://www.youtube.com/watch?v=vaQ0AhPgkIk

 

설 연휴가 끝난 2월 17일(수)에는 경기도 안산의 서서울톨게이트를 방문해서 톨게이트 노동자들의 감정노동에 대해서 알려냈다. 톨게이트에서 일하는 분은 “중간 중간에 화장실 가는 거 참는데 어렵다. 물 먹을 때도 나가는 시간 맞춰서 물을 마셔야 해요”라며 애로사항을 전했다.

[4탄] https://www.youtube.com/watch?v=MhqGf7rV0fg

 

3월 4일(금)에는 고양시 소재 쓰레기수거업체를 방문해서 쓰레기수거를 하는 노동자들과 함께 쓰레기 수거업무를 함께 했다. 심상정 대표는 무거운 쓰레기 봉투를 들다가 “어마, 이렇게 큰 건 내가 들지도 못하겠네”라면 연신 한숨을 쉬웠다.

[5탄] https://www.youtube.com/watch?v=RA_A35aUfsg

 

정의당은 이렇듯 시민들을 만나는데서 멈추지 않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 버스준공영제 문제, 생계형 맞춤버스 배차 문제, 고시생들의 주거 문제, 톨게이트노동자들의 노동권 등에 대해 정책을 만들어서 정책공약에 반영하고 있고 관계 지자체 및 부처와 상의하고 있다.

 

정의당은 앞으로도 ‘일상적인 민생정당’, '정책중심 대안정당'으로 발돋움 하기위해 앞으로도 결과가 남는 민생 행보를 꾸준하게 해나갈 예정이다. 정의당의 ‘정의로운 민생 희망 대장정’에 대해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린다.

 

※ 참고

<스케치 글>

새벽을 달린다 - 노량진 고시촌 방문 (서울 노량진)

“새벽 얼음 길 위에서 독도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http://www.minsim.or.kr/main.php/?p=5019

 

새벽을 달린다 – 생계형 맞춤버스 8541번의 새벽풍경 (서울 시흥동)

“8541번, 달리는 전쟁터 탑승기”

http://www.minsim.or.kr/main.php/?p=5053

 

새벽을 달린다 - 서서울 톨게이트 방문 (경기 안산)

“천오백 번의 만남, 천오백 번의 인사”

http://www.minsim.or.kr/main.php/?p=5140

 

새벽을 달린다 - -환경미화원 만남 (경기 덕양)

“모두가, 아무도 모르게 받고 있을 배려”

http://www.minsim.or.kr/main.php/?p=5332

 

 

 

2016년 3월 7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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