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제39차 상무위원회 회의 결과

- 일시 : 2015년 12월 9일(월) 09:00

- 장소 : 국회 본청 2층 농성장

- 참석 : 심상정, 김세균, 나경채, 정진후, 김형탁, 배준호, 이병렬, 이정미, 김용신, 이혁재

[심의]

0. 12월 5일 2차 민중총궐기 정의당 참가 관련 평가

- 집회 참여가 전체적으로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함

- 심상정 상임대표는 12월 5일 2차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대형 피켓(카드섹션용)을 들고 끝까지 행진한 경기도당 및 서울 송파 당원들의 노고에 대해 상무위원회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 내용을 해당 지역위원회 홈페이지에 공유해줄 것을 주문함.

1. 정국 현안 대응 및 점검

1) 12월 2째주 정세 대응 보고

- 서기호 국회의원과 정책위원회 중심으로 로스쿨 제도 개선 및 사법 시업 존치 문제에 대하여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당론 결정 프로세스를 수립하기로 함.

2) 정국 현안 대응 방안

① 정치개혁 관련 대응

- 정개특위 현재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상황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농성장 운영을 좀 더 책임있게 할 것을 주문함.

② 정기국회 쟁점 법안 대응

- 정책위원회에서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등 쟁정법안에 대해 시민사회단체의 공식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당론을 확정하고 10일(목) 상무위원회에 보고할 것을 주문함.

③ 노동시장 구조개혁 관련 대응

- 정진후 원내대표가 직접 양당 원내대표를 만나 상임위 논의 없이 노동개악법안을 상정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하기로 함.

④ 경찰폭력 관련 대응

- 경찰폭력 관련 상황 및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관련 상황을 공유함.

3) 당 대응 사업

- 노동개악 반대 노동계 및 시민사회단체 합동 기자회견을 진행하기로 함.

2. 4차 전국위원회 안건 검토

- 주요 안건 내용은 12월 7일(월) 오후 4시에 진행되는 대표단, 국회의원단 워크숍에서 논의하고 확정하기로 함.

- 주중에 광역시도당위원장단 회의를 소집하여 전국위원회 주요 안건에 대해 의견 수렴을 진행하기로 함.

[보고]

1. 전차 회의 결과 보고 : 문서대체

2. 미래정치센터 이사장 및 부소장 추가 선출 보고 : 문서대체

3. 정의당 PI 제작 보고 : PI 일부를 수정해서 다시 보고하기로 함

4. 당무 현안 보고 : 문서대체

5. 주요 일정 : 문서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