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참여연대, 통신공공성포럼 등 시민사회단체 네티즌과 함께 통신비 경감 위한 거리 캠페인 진행
- 정의당 배준호 부대표, 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 뽐뿌 회원(네티즌)등이 참석하여 기본요금제 폐지 캠페인과 서명운동 진행
정의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연간 통신비 7조 돌려받는 심봤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네티즌들과 함께 가계통신비 경감을 위한 거리 캠페인과 서명운동에 나선다.
정의당은 참여연대·통신공공성 포럼 등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11월 17일(화) 오전 11시 30분 서울 신촌 U플렉스에서 정의당 배준호 부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열고 ▲통신 기본요금제 1만 1천원 폐지 ▲통신비 원가 공개 ▲알뜰폰 활성화 ▲시민사회단체의 통신비 심의 참여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로 유명한 뽐뿌 회원(www.ppomppu.co.kr)들이 참석해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달 22일 정의당은 「통신비 부당이득 7조 돌려받는 심봤다 프로젝트」를 개시하며 전국 곳곳 에서 민생투어를 전개하며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이 문제의 이슈화를 위한 참여연대, 통신공공성포럼과 같은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여 1만명 서명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일 행사에는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하여 시민들과 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2015년 11월 16일
정의당 대변인실
[첨부]
- 통신비 부당 요금 징수 7조원 찾아주는 심봤다 캠페인
주최 : 정의당,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통신공공성포럼
일시 및 장소 : 2015년 10월 17일(화) 오전 11시 30분 / 신촌 유플렉스 앞
주요 내용 : 기본요금제 폐지로 통신비 연간 7조원 경감
순서
인사말 : 정의당 배준호 부대표
발언 1 : 통신 기본요금제 폐지의 정당성에 대하여 – 이해관 통신공공성포럼 대표
발언 2 : 국회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통과의 필요성 – 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
퍼포먼스 진행
담당 : 이종철(기획홍보실) 070-4640-4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