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정의당, 통신비 부당이득 7조원 되찾는 심봤다 민생 투어 시작

[보도자료] 정의당, 통신비 부당이득 7조원 되찾는 심봤다 민생 투어 시작

- 정의당 심상정 대표 기본요금제 폐지로 통신비 부당이득 7조원 되찾는 전국 순회 캠페인 및 1만인 서명운동 시작

 

 

정의당이 기본요금제를 통해 부당이득 연 7조원을 환수하기 위해 ‘통신비 부당이득 7조원 되찾는 심봤다 민생 투어’를 11월 6일(금) 오전 11시 전남 목포대학교에서 시작한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통화 사용료와 무관하게 1인당 1만 1천원씩 부가하고 있는 통신 기본요금제를 폐지하여 연 7조원의 부당 이득을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한 민생 투어 시작을 선포하고 내일부터 전국 순회 대장정에 나선다. 심상정 대표와 배준호 부대표(정의당 통신비 부당이득 7조원 돌려받는 심봤다 운동본부 본부장)는 내일 전남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를 순회하면서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정의당 통신비 부당이득 7조원 돌려받는 심봤다 운동본부는 기본요금제 폐지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비롯하여 홍보 영상 제작 및 소비자 선언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여 11월, 12월 법안 심사 과정에서 기본요금제 폐지를 명문화 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심상정 국회의원 발의)’의 국회 통과를 위해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정의당은 이러한 기본요금제 폐지를 위한 사업을 참여연대, 통신공공성포럼, KT 새노조 등과 함께 진행해왔으며 이번 전국 투어 후에 관련 단체들과 대대적인 시내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2015년 11월 5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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