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전태일 열사 42주기, 노동자의 땀의 정의가 실현되는 세상 만들겠다

<성명>

전태일 열사 42주기, 노동자의 땀의 정의가 실현되는 세상 만들겠다

 

오늘은 전태일 열사가 노동해방을 위해 온몸을 불사르신지 42주기가 되는 날이다.

 

하지만, 42년이 지난 오늘도 노동자의 삶은 철저히 소외되고, 땀의 정의는 실종되어 있다.

 

부당해고와 공권력 탄압에 의해 노동자가 목숨을 잃고,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철탑 고공농성을 하고, 정부와 사측의 무관심속에 산재로 쓰러져가는 것이 오늘의 노동현실이다.

 

지금도 전태일의 후예들이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인간다운 삶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다.

하지만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도 긴급한 노동현안은 외면 받고 있다.

 

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긴급한 3대 노동현안에 대한 대통령후보들의 공조와 관심을 촉구한 바 있다. 이것은 노동중심 사회와 땀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고, 진정한 국민통합과 경제민주화를 이루기 위한 것이다.

 

심상정 후보와 진보정의당은 다시 전태일 정신을 되살려 반드시 진보적 정권교체를 실현하고, 노동자의 땀의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 것이다.

 

20121113

진보정의당 심상정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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