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심상정 후보 “이명박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는 것이 역사의 정의다”
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당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는 것이 역사의 정의”라고 밝히며 “새로운 대한민국 대통령의 권력에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 전문>
이명박 대통령은 특검 연장을 거부했으나 국민은 새누리당 부패정권이 더 연장되길 바라지 않는다. 국민은 12월 19일 쓸 종이짱돌과 이명박 대통령의 형틀을 준비하고 있다.
특검 연장 거부로 교도소 담장 위 대통령의 농성은 약간의 시간을 벌었다. 그러나 특검에는 시효가 있지만 국민의 심판에는 시효가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결국 감옥에 가게 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부정부패도 척결될 것이다.
새로운 대한민국 대통령의 권력에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줘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는 것이 역사의 정의다.
2012년 11월 13일
진보정의당 심상정선대위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