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통신요금인가제 폐지 반대, 기본요금제 폐지 촉구 정의당·통신시민사회단체 합동 기자회견
최근 미래부가 추진하고 있는 통신요금인가제 폐지에 대해 정의당과 시민사회단체가 강력하게 반대에 나섰다.
정의당은 오는 7월 6일(월) 13시 30분에 참여연대, 통신공공성포럼, KT 새노조, 소비자유니온(준) 등 통신관련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국회정론관에서 통신요금인가제 폐지 반대, 기본요금제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정의당은 지난 4월 기본요금제 폐지, 통신비원가공개를 골자로 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심상정 국회의원 발의을 발의하고 통신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통신비 인하 정책토론회를 6월초에 진행한 바 있다. 기자회견에서는 이 법안 통과에 여야 의원들이 협조해달라는 요청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정의당 정진후 원내대표와 참여연대 조형수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장, 이해관 통신공공성포럼 대표, KT 새노조 조재길 위원장, 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2015년 7월 3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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