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김종민 대변인, 정의당, 국민모임, 노동당, 노동정치연대 4자 정무협의회 결과

[브리핑] 김종민 대변인, 정의당, 국민모임, 노동당, 노동정치연대 4자 정무협의회 결과

 

 

6월 11일 09:30분 정의당, 국민모임, 노동당, 노동정치연대는 6월 4일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공동선언>의 후속 사업 집행 경과를 점검하기 위해 ‘4자 정무협의’를 진행하였다. 회의 결과 아래와 같이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4자 대표자들이 진보혁신과 결집을 통한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이라는 공동선언의 취지를 설명하고 동참을 요청 드리기 위해 주요 대중단체, 시민사회단체 방문 및 원로, 주요 인사들과의 만남을 추진하였고, 이후 일정을 점검하였다. 그리고 6월 23일 오전 11시에 국회에서 4자 대표자들과 진보진영 주요 인사들과의 간담회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에 대한 노동, 학계, 문화예술계, 청년학생, 법조계 등 각계의 각층의 대중적 지지 및 동참 운동 진행을 점검하고 6월 말부터 선언이 가시화되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4자 공동행동을 아래와 같이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4자 대표 공동으로 진보재편 지지?동참 노동현장 캠페인을 6월 16일(화) 11:30 ~ 12:30 현대자동차 남부 정비사업소(대방동)에서 하기로 했다.

최저임금 1만원 인상 4자 공동캠페인을 6월 18일(목) 12:30 서울 신촌에서 실시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6월 25일(목) 14:00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오늘 4자 정무협의회에는 정의당 권태홍 사무총장, 노동당 권태훈 부대표, 국민모임 양기환 사무총장, 노동정치연대 이병렬 집행위원이 참석했다.

 

 

2015년 6월 11일

정의당 대변인 김 종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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