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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_논평] ‘노동’존중특별시 서울 선언을 환영합니다
[논평]
‘노동’존중특별시 서울 선언을 환영합니다

 

■ 비정규직 정규직 추가전환, 감정노동자 가이드라인 마련 등의 계획은 지난 2월 10일 박원순 서울시장 만남에서 본 의원이 제안했던 정책과제가 반영된 것으로 뜻 깊게 생각해

 

오늘 박원순 서울시장은 ‘노동’이 존중받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5개년의 ‘서울시 노동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며, 실천을 위해 전담부서인 고용노동국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계획의 주요내용은 청소년·여성·감정노동자·특수고용형태종사자 등 노동인권 취약계층 대상 권리보호와 노동교육·상담사업과 고용안정, 적정임금, 근로시간, 노사협력, 직장내 괴롭힘 등 5대 현안에 대한 선도모델 개발·민간확산 유도, 그리고 건설현장 안전사고 사전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등으로 되어 있다.

특히 지난 5,625명에 이어서 2017년까지 1,697명의 비정규직을 추가로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정년을 보장하고 처우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한다.

적극 환영한다.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감정노동자 가이드라인 마련 등의 계획은 지난 2월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면담에서 저 심상정이 제안하였던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감정노동자 인격존중 인사관리 도입」등의 정책과제가 반영된 것이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하는 바이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서울시의 ‘노동’존중특별시 선언이 ‘땀의 정의가 실현되는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는 바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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