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복지확대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노동·시민·사회단체 초청 간담회 개최
- 정의당 대표단과 노동·시민·사회단체 참여, 조세정의 논의
정의당은 오는 12일(목) 9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노동·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복지확대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노동·시민·사회단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복지-증세 논란과 관련하여 박근혜 정부의 “증세없는 복지”가 “복지없는 증세”가 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모으고, 복지확대와 공평과세를 통한 복지재원 마련과 관련한 시민사회의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의당에서는 천호선 대표, 심상정 원내대표, 박원석 의원을 비롯한 지도부가 참석한다.
노동·시민·사회단체는 노동단체, 복지단체, 보건의료단체, 장애인단체, 여성단체, 노인단체, 빈민단체, 보육단체 등 약 20곳 이상이 함께하고 있으며 이 날 간담회에는 참여연대, 보건의료노조, 빈곤사회연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의당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복지증세 토론회, 내년도 복지예산요구안 마련 등 시민사회와의 공동활동을 통해 현재의 복지-증세 논의가 “복지있는 증세” 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15년 2월 11일
정의당 대변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