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창당 2주년 기념 빅이벤트3 진행
정의당은 창당 2주년을 기념하여 <빅이벤트 3>를 진행한다.
그 첫 번째로는 천호선 대표가 DJ로 변신해 창당 2주년 기념일인 21일 오후 4시 홈페이지 방송을 통해 당원들을 만나는 <천호선의 4시에 만나요>를 진행한다. 이 방송은 지난 2년간 어려운 여건에서도 꿋꿋하게 당을 지켜온 당원들의 감동어린 사연들을 만나보고, 신입당원들의 풋풋한 목소리를 천 대표에게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방송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메일주소 1000justice@naver.com으로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창당기념일 다음날인 22일 저녁 8시 30분 신촌 메가박스에서 영화 <카트>의 시사회를 진행한다.
영화 <카트>는 지난 2007년부터 510일간의 파업으로 대형마트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지를 세상에 알렸던 이랜드 홈에버 노동조합의 눈물겨운 투쟁을 다루었다. 이 시사회에서는 영화가 시작되기 전 영화 속 배역의 실제 모델인 홈플러스테스코노조 조합원(당시 이랜드일반노조원)들의 무대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시사회 참가는 정의당 홈페이지(www.justice21.org/40245)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정의당’ 이름 세 글자를 가지고 삼행시를 짓는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 공모전은 정의당의 이름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정의당 대표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당선자에게 푸짐한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삼행시 공모전 역시 홈페이지(www.justice21.org/40245)를 통해 17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21일 자정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2014년 10월 20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