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유진 정치카페, ‘테라스’ 확장개업으로 문전성시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 정의당 평당원 세 사람이 만드는 인기 팟케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가 최근 협력 콘텐츠 ‘정치카페 테라스’를 선보이며 청취자 층 확대에 나서고 있다.
주 1회 방송 에피소드를 발행해 온 노유진 정치카페는 이번 ‘정치카페 테라스’ 런칭으로 해당 방송 구독자들에게 주 2회 새로운 출연진과 내용이 포함된 에피소드를 공급할 수 있게 된 것.
‘정치카페 테라스’는 그동안 정의당 대변인으로 활약해 온 이정미 부대표가 주 진행을 맡고 ‘미술관옆 인문학’의 저자로 인문사회학분야에서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홍순 작가(평당원)가 당분간 보조진행을 맡아 방송을 이끌게 된다.
지난 16일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을 초청, 금기의 대상으로 ‘군대’를 주제로 첫 방송을 발행한 정치카페 테라스는 하루 만에 9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개업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새 방송 콘텐츠와 관련해 당의 미디어사업을 총괄하는 중앙당 기획홍보실 관계자는 “20회 방송을 넘긴 노유진 정치카페가 주요 정치사회 이슈에 대해 깊이 있고 균형 잡힌 분석을 통해 청취자와 소통한다면, 테라스는 이슈의 이면에 있는 문화에 대한 도발적인 접근을 통해 방송의 정체성을 찾아보려 한다”며 “매회 방송마다 청취자들의 의견을 제작에 반영해 회를 거듭할 수록 진화하는 콘텐츠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기본적인 구상”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방송을 시작한 노유진 정치카페는 20회 방송이 발행된 최근까지 모두 1천2백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 규모를 기록하며 정치사회 분야를 대표하는 인기 팟케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유진 정치카페와 정치카페 테라스는 구글플레이나 애플 팟캐스트에서 정치카페를 검색하거나 PC에서 아래 주소로 접속하면 그동안 발행된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다.
http://www.podbbang.com/ch/7657
2014년 10월 17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