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천호선, “朴 대통령 AG 폐막식 온 북 고위 인사 못 만날 것 없어”
[보도자료] 천호선, “朴 대통령 AG 폐막식 온 북 고위 인사 못 만날 것 없어”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황병서 군총정치국장 등 북한 측 고위 인사가 아시안게임 폐막식 참가차 방남한 것과 관련, “대통령이 이들을 못 만날 것이 없다”며 적극 대화를 촉구했다. 
 
천 대표는 이와 같은 글을 트위터에 남기며, “전격적인 방문을 남북관계 개선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가 5.24 조치를 풀고 싶어 하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고 실제 유연화라고 하면서 스스로 허물어뜨리고 있다”면서,  “최소한 5.24부터라도 풀어나가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다음은 천호선 대표의 트위터 전문이다. 
 
 
북고위인사의 전격적인 방문을 남북관계 개선의 계기로 만들어야 합니다. 정부도 5.24조치를 풀고 싶어 한다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고 실제 유연화라고 하면서 스스로 허물어뜨리고 있습니다. 방남 인사들을 대통령이 못 만날 것도 없습니다. 최소한 5.24부터라도 풀어나갑시다
 
2014년 10월 4일
정의당 대변인실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