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박원석 대변인, 노회찬 야권단일후보 · 기동민 전 후보 첫 공동유세 관련

[브리핑] 박원석 대변인, 노회찬 야권단일후보 · 기동민 전 후보 첫 공동유세 관련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기 위한 야권연대가 이루어진 가운데, 노회찬 야권단일후보의 유세 첫날 '아름다운 야권연대'의 모습을 유권자들에게 확인시켜 드렸습니다.

 

 

7.30 재보선 동작을 야권단일후보인 노회찬 정의당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전 원내대표, 그리고 야권승리를 위한 결단을 내려준 기동민 전 후보와 함께 동작을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기동민 전 후보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노회찬 후보와 함께 동작구 남성시장과 흑석시장에서 유권자들과 만나 야권단일후보 노회찬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기동민 전 후보는 "노회찬과 기동민이 힘을 합치면 박원순으로 시작된 변화가 동작구에서 완성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회찬 후보는 "기동민 후보와 저는 오늘 유세를 함께 하면서 '반드시 박근혜 정부를 심판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기동민 전 후보는 유세차를 타고 동작을 지역 일대를 순회하며 이날 저녁까지 노회찬 후보와 함께했습니다.

 

 

야권단일후보 탄생 하룻만에 동작을 유권자들 앞에 나서 주신 기동민 전 후보께 감사드립니다.

 

 

정의당은 7.30 재보궐 선거가 정치혁신, 야권혁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회찬 후보의 승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오늘 사전투표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높은 투표 참가율을 보여주신 동작을 유권자들께서 내일도 동작을 소중한 한 표를 야권단일후보 노회찬 후보에게 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2014년 7월 25일

정의당 대변인 박 원 석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