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25일(금) 노회찬 지원유세 나선 기동민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

 

[브리핑]

노회찬 지원유세 나선 기동민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

25일(금) 기동민.박지원, 동작을 노회찬 야권단일후보와 함께 지역주민 만나며 지지호소

노회찬 "박근혜 정부 심판하고, 기동민 후보 공약 함께 추진할 것"

 

(2보 : 17:50 작성)

 

동작을 노회찬 야권단일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기동민 전 후보는 후보단일화 다음날인 25일(금)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노회찬 후보,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함께 동작구 이수역과 남성역 등을 유세차로 함께 돌며 지역주민들에게 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기동민 전 후보는 노회찬 후보 지지연설을 통해 "노회찬과 기동민이 힘을 합치면 박원순으로부터 시작된 변화가 동작에서 완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 전 후보는 "이번 선거의 1차적 심판대상은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라며 "노회찬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회찬 단일후보는 "오늘 기동민 후보와 흑석시장을 돌면서 우리가 맺은 약속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반드시 박근혜 정부를 심판하고, 기동민 후보가 준비한 공약은 함께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노회찬 후보는 "박근혜 정부에 경종을 울리는 결과를 꼭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1보 : 14:54 작성)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7.30재보궐 동작을 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된 다음날인 오늘(25일)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기동민 전 후보가 노회찬 단일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노회찬 단일후보 및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와 함께 동작구 남성시장과 흑석시장 등을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노회찬-기동민 단일화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동작을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노회찬 후보를 가리켜 "이번에는 4번입니다"라고 말하는 등 노 후보에게 적극 힘을 실었다. 박 전 원내대표는 동작구에 위치한 원불교 서울회관에 함께 찾을 것을 즉석 제안해 노회찬 후보와 함께 방문하기도 했다.

 

기동민 전 후보 역시 오전 흑석시장과 사당시장을 함께 돌며 노회찬 단일후보에 대한 지지를 적극 호소했다. 기동민 후보는 오후에도 노회찬 후보 및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함께 유세차를 타고 이수역과 남성역, 숭실대입구역 등 지역구를 순회하며 노 후보 지지연설을 할 예정이다. 기 후보는 오늘 저녁 이수역 퇴근인사도 함께 한다.

 

2014년 7월 25일

동작을 노회찬 선거운동본부

 

*문의 : 임한솔 공보팀장(010-3071-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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