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오늘(24일) 오전 노회찬-기동민 통화내용

[브리핑]

오늘(24일) 오전 노회찬-기동민 통화내용

 

어제(23일) 오후 14:30 동작구 사당동 한 커피숍에서 기동민 후보를 만난 노회찬 후보는 후보단일화 여론조사 방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오늘(24일) 오전 9시까지 연락 달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다음은 오늘 오전 노회찬-기동민 통화내용)

 

오늘(24일) 오전 10시30분경 기동민 후보가 노회찬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와 만나자고 제안했다. 이에 노회찬 후보가 “여론조사를 받을 수 있느냐”고 묻자 기동민 후보는 못 받는다고 답했다. 이에 노회찬 후보가 “그러면 새로운 제3의 방식이 있느냐”고 묻자 기동민 후보는 없다고 답했다.

 

노회찬 후보는 기동민 후보에게 “담판 방식은 어제 이미 두 차례나 만나서 이야기한 결과 결렬됐다. 여론조사 방식도 새정연 거부로 결렬됐다. 이제 새로운 방식을 찾아서 만나야 한다. 이견이 있어 결렬된 방식을 다시 되풀이할 필요는 없다. 새로운 방식이 없다면 그것을 빨리 찾아라. 나는 새로운 방식이 어떤 내용이든 검토할 용의가 있다. 연락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2014년 7월 24일

동작을 노회찬 선거운동본부 공보팀장 임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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