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차 정의당 펀드 목표액 초과 달성, 펀드 조기 마감
지방선거에 대비했던 1차 정의당 펀드에 이어 7·30 재보궐선거를 대비해 모금한 ‘2차 정의당 펀드’(fund2.justice21.org/)가 목표액인 5억원을 조기 달성해 지난 4일 마감되었다. 정의당은 2차 펀드 참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7·30 재보궐선거에서 정의당의 승전보와 함께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2차 정의당 펀드는 총 모금액 5억원을 목표로 지난 달 19일부터 3주간을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진행되었다. 이후 많은 지지자들과 당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모금 개시 2주만에 목표액을 달성한 것이다. 정의당에 따르면 2차 정의당 펀드 총 모금액은 5억8백만원으로 목표액을 초과달성하였고 총 참여자는 당원과 비당원 등 500여명이다.
정의당 관계자는 펀드 조기 마감과 관련해 “지방선거의 초라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진보정치와 정의당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많은 분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반드시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 승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의당은 이번 7·30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동작을, 경기 수원 등 수도권에 천호선 대표, 노회찬 전대표 등 당과 진보정치의 간판급 정치인들이 총출동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현재 숙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7월 7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