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천호선·심상정·노회찬 “조승수를 울산시장 야권단일후보로”

[보도자료] 천호선·심상정·노회찬 “조승수를 울산시장 야권단일후보로”

 

천호선·심상정·노회찬 공동선대위원장은 28일 진행되는 울산시장 후보 야권단일화 여론조사를 앞두고, 27일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 조승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천 위원장은 조승수 후보를 “국회의원 두 번, 바닥부터 성장해온 보기드문 정치인”이라고 소개하며 “전국최초 진보광역단체장, 울산 첫 야당시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심 위원장은 “지난 20여년 울산시민의 공복으로 살아온 조승수 후보야말로 새누리당 일당독주를 저지해낼 준비된 야권단일후보”라며 울산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오늘 조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한 노 위원장은 “30대에 울산시의원과 최연소 구청장을 역임하고 40대에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50대가 되어 울산시장에 도전한 조승수후보를 만났다”며 “곧 야권후보단일화를 이루고 울산도 탈환”할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정의당 조승수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범 후보는 27일 오후 울산시장 야권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두 사람은 28일 여론조사를 거쳐 29일 오전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래는 각각 천호선·심상정·노회찬 공동선대위원장의 해당 트윗 전문이다.

 

천호선(@hosun1000)

“울산시장 야권단일후보가 내일인 28일.여론조사로 결정됩니다.정의당의 조승수!시의원,구청장, 국회의원 2번,바닥부터 성장해온 보기드문 정치인입니다.전국최초 진보광역단체장,울산 첫야당시장을 만들겠습니다.울산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심상정(@sangjungsim)

“울산시장 야권단일후보가 내일 여론조사로 결정됩니다. 시의원부터 구청장, 국회의원까지 지난 20여년 울산시민의 공복으로 살아온 조승수 후보야말로 새누리당 일당독주를 저지해낼 준비된 야권단일후보입니다. 울산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노회찬(@hcroh)

“30대에 울산시의원과 최연소 구청장을 역임하고 40대에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50대가 되어 울산시장에 도전한 조승수후보를 만났습니다. 곧 야권후보단일화를 이루고 울산도 탈환!”

 

2014년 5월 27일

정의당 6.4지방선거 중앙선대위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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