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7일부터 청년정책 골목투표 진행
정의당 청년·학생위원회(위원장 심재석)은 정의당의 ‘지구정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수원, 인천, 대전 등 전국을 돌며 ‘청년정책 골목투표’를 진행한다.
정치권에서 선거 때마다 내 놓은 청년정책이 실제 청년들의 삶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많은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골목투표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과 정의당의 청년리더들이 직접 거리에 나와 일반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의당의 청년공약으로 반영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 될 예정이다.
오늘 첫 번째로 서울대에서 진행한 골목투표에는 정의당 관악구의원 예비후보이자 청년후보인 박재준 후보가 함께 하였으며 백 여명의 청년들이 골목투표에 함께해주고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전해주었다.
한편 정의당은 골목투표를 통해 일주일 간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기자회견을 통해 청년대표공약을 최종 발표 할 예정이다.
2014년 5월 7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