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지안 부대변인, 이철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의 진보정의당에 대한 애국가 정치공세 관련
- 2012년 10월 23일 (화) 서면브리핑
이철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 진보정의당 창당대회에서 애국가를 부르지 않은 것과 관련해 진보정의당에 정치공세를 퍼붓고 있다.
이철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에게 묻는다. 대변인의 논리대로라면, 국기에 대한 경례는 나라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인가? 이철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 불필요한 애국가 논란을 부추겨 갓 창당한 진보정의당에 ‘국가관’을 들먹이며 정치공세를 퍼붓는 것은 집권여당과 집권여당 원내대변인의 ‘저질품격’을 방증하는 것이다.
진보정의당은 창당대회 당일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를 통해 나라에 대한 예의를 갖췄음을 재차 알려드린다. 진보정의당은 우리의 판단으로 필요할 때마다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를 적절히 할 것이다.
그러니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진보정의당에 대한 불필요한 정치공세를 거두고, 유신헌법을 합법화하고 국가권력이 재산을 강탈하는 것도 합리화하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국가관’이나 바로잡기를 바란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의 히틀러식 국가관보다 정의로운 진보를 추구하는 진보정의당의 국가관이 상식에 기반해 있음을 국민이 알고 있다.
2012년 10월 23일
진보정의당 부대변인 이 지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