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10일 청년정책간담회 진행
정의당 청년·학생위원회(위원장 심재석)는 10일 저녁 7시 이화여대 얼티즌 카페에서 ‘청년에게 듣는다’라는 제목으로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청년정책 간담회를 연다.
이 날 간담회에는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문정은 청년부대표, 박원석 정책위 의장이 참석하고 청년당원, 청년단체 관계자, 청년·학생 시민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정치권에서 선거 때마다 내 놓은 청년정책이 실제 청년들의 삶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기획되었으며, 청년들이 정말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청년들로부터 직접 듣기 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아울러 간담회에서 제안되고 제출된 여러 의견들을 종합한 뒤, 1주일간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청년정책을 시민들에게 물어 정의당의 대표청년공약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대표청년공약은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정의당 청년·학생위원회는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청년정책을 만들기 위한 ‘지구정착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정의당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하며 실제로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14년 4월 9일
정의당 대변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