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공동대표는 수락연설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등을 언급하며
"오늘 우리가 만드는 이 진보정당이 대한민국을 실제로 움직여온 투명인간들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분들이 필요할 때 이분들의 손에 닿는 거리에 우리는 없었다", "존재했지만 보이지 않는
투명정당이 지금까지 대한민국 진보정당의 모습이었다. 저는 이제 이 당을 그분들의 손에 닿을 수 있도록 가져가고자 한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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