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정의당펀드 목표액 5억 초과달성
올 6월 실시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모금한 정의당펀드가 당초 목표했던 5억원을 초과달성했다.
지난해 11월 11일 출시된 정의당펀드는 12월 말까지의 참여기간 동안 총 참여자 300여명, 모금 총액 512,000,000원으로 마감됐다. 특히 이번 펀드모금에는 71명의 비당원이 참여함으로써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이 선전하기 바라는 국민들의 기대와 바램이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천호선 대표는 "대단한 일이고 또 좋은 징조"라고 말하고 "참여해 주신 당원들과 또 지지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정직하게 쓰고 다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펀드 모금을 총괄한 권태홍 사무총장은 당게시판을 통해 "모금이 될 지 걱정이 많았다.. 그러나 기우였다"고 말한 뒤 "총 296분(당원 225명, 비당원 71명)이 참여해주셨고, 최종적으로 5억원을 모두 모금해주셨다. 깊은 감동이다"며 펀드참여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세우기 위한 한국형사민주의의 길을 뚜벅 뚜벅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의당펀드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나는 6월 말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일괄 상환될 예정이다.
한편 정의당은 주요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번 달 중 출마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지방선거체제로 돌입할 예정이다.
2014년 1월 13일
정의당 대변인실
담당 정인섭 언론국장(02-784-0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