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의원단-보건의료단체 대표자, 의료민영화 저지 간담회 개최
- 내일(9일) 오전 7시 30분, 국회 본청 귀빈식당 4호실
-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등 보건의료 관련 6개 단체 대표자 참석
심상정 원내대표는 내일(9일) 오전 7시 30분 보건의료 관련 6개 단체(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를 국회로 초청해, 정의당 의원단-보건의료단체 대표자 간에 박근혜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 저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 정의당에서는 심 원내대표 외에 당내 교육?의료민영화저지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진후 원내수석부대표와 서기호 의원, 정의당 건강정치위원회 임준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의당과 보건의료단체들은 이 자리에서 현재 박근혜 정부가 투자활성화라는 미명하에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련의 보건의료분야 정책들이 민영화와 상업화를 의도하고 있음을 재확인하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데 뜻을 모을 예정이다.
2014년 1월 8일
정의당 원내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