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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심상정 원내대표, 국회 연설 통해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 대전환 촉구

20일(수) 국회 본회의 비교섭단체 대표연설 “정의당은 복지국가 대한민국의 한길로 매진하겠습니다”

 

- 일시 및 장소 : 2013년 11월 20일(수) 10:00, 국회 본회의장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국회 연설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정운영의 대전환을 촉구한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20일(수)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정의당은 복지국가 대한민국의 한길로 매진하겠습니다”의 제목으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갖는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서두에서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시정연설까지 지난 1년에 대해 “가혹한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정치참사’로 규정하고, 특검 수용 및 인적쇄신 등의 결단을 통한 국정운영기조의 대전환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복지국가 건설이 단지 박근혜 대통령만의 공약이 아닌 대한민국의 합의임을 강조하고, 이를 파기한데 대해 “대국민 공약사기”라며 강하게 질타할 예정이다. 그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복지실현을 위한 재정마련 방안을 지속적으로 촉구해온 심상정 원내대표는 내일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3대 복지재정전략’을 제시한다. 또, 가칭 ‘복지국가를 위한 국민위원회’를 여야정치권과 시민사회에 제안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첫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진보정치 혁신 실패의 책임을 스스로 통감하는 등 이례적인 자기반성의 내용과 ‘정치개혁을 위한 정치적 을의 연대‘ 제안으로 세간의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심상정 원내대표는 내일 연설에서는 야권에 대한 자성 촉구의 목소리를 담아 연대협력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정의당의 역할을 제시할 예정이다.

 

2013년 11월 19일

정의당 원내공보국

 

*문의 : 임한솔 공보국장(02-784-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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