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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남] 가로림조력발전(주), 지역주민 등 88명 프랑스 랑스 조력 견학


가로림조력발전(주), 지역주민 등 88명 프랑스 랑스 조력 견학

              ◈ 2008년 3~7월. 3차에 걸쳐 지역주민 등 88명 프랑스 조력 견학

              ◈ 5년간 홍보비로만 8억원 지출 

              ◈ 서부발전이 가로림만조력(주) 주식 49% 갖고 있는 최대 주주



김제남 의원은 가로림만조력발전()의 프랑스 랑스 조력발전소 견학 프로그램에 대해 지적하고 가로림만조력발전()의 대주주인 한국서부발전에 선심성 해외 견학보다 지역 갈등 해결과 환경파괴적인 조력발전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김제남의원이 한국서부발전과 가로림만조력발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로림만 조력발전은 20083월에서 7월까지 3차례에 걸쳐 32718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모두 88명이 프랑스 랑스 조력발전소 견학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발전소나 방폐장 건설을 둘러싸고 지역주민들에 대한 선심성 해외 견학 사례는 많이 있었으나, 이렇게 단기간동안 많은 이들이 유럽 견학을 다녀온 예는 찾기 힘들다.

 

이밖에도 가로림조력발전()20107월 새만금 방조제 견학을 위해 버스와 중식, 석식을 제공하는 등 최근 5년간 모두 850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김제남의원은 최근 가로림조력발전소 설명회장에 지역조직폭력배가 투입되어 주민들의 현장진입을 막는 일 등이 경찰수사로 밝혀지는 등 지역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가로림조력발전과 대주주 한국서부발전은 이와 같은 홍보비 지출보다 지역갈등완화에 신경쓰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제남의원은 조력발전이 갖고 있는 환경파괴논란은 이미 국외에서는 끝났다, “공기업 한국서부발전이 더 이상 지역주민들의 갈등과 환경파괴의 원인이 되는 가로림조력발전에 투자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별첨>

참여사별 출자액(투입예산)

구분

출자액

주식수

지분율(%)

자기자본

한국서부발전

196.7

3,934,700

49.00

포스코 건설

129.0

2,580,039

32.13

대우건설

55.3

1,105,731

13.77

롯데건설

20.5

409,530

5.10

401.5

 

100.0

 

가로림조력발전() 연도별 홍보예산 추이(단위 : 백만원)

구분

‘07

‘08

‘09

‘10

‘11

‘12

합계

홍보비

-

445

151

75

62

72

805

 

조력발전 관련 지역주민/언론 대상 국내외 시찰 연수내역

프랑스 랑스조력발전소 견학

일시

참석자

내용

비용

비고

‘08.3.~’08.7.

88

랑스 조력발전소 견학

327,182,000

- 1: ‘08.3.21~26

- 2: ‘08.5.12~17

- 3: ‘08.7.16~21

 

새만금 견학

일시

참석자

내용

비용

비고

‘10.7.28.

35

새만금 방조제 견학

1,603,000

버스 및 중,석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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