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현장 검증과 복원을 위한 현장조사에 나서 ◈ 금강 녹조, 공주보 바닥보호공 상태, 치성천 역행침식 등 현장 실태조사 진행 ◈ 4대강사업국민검증단과 함께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등 의원단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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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남 의원(정의당)은 오는 28일(수) 금강 공주보와 인근 지역에서 4대강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금강 공주보의 안전실태, 녹조피해, 역행침식, 자전거도로 등의 실태 조사에 함께 할 예정입니다.
○ 이번 금강 현장조사는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등 의원단과 4대강사업국민검증단이 함께 진행하며, 공주보 수심측정 등 현장 실태조사와 더불어 4대강 복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퍼포먼스)를 오후 1시30분 공주보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 김제남 의원은 국회 입성 전부터 환경운동가로서 4대강사업 이전의 초기 경부운하사업부터 강지키기 운동을 꾸준히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금강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4대강사업의 검증과 재복원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 아울러 정의당에서는 향후 “4대강 인공구조물 해체와 복원을 위한 특별법”(4대강 복원 특별법)발의를 통해 4대강사업으로 인해 훼손된 강과 주변환경, 주민들의 삶을 되살리기 위한 법 ? 제도적 지원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이번 정의단 의원단의 금강 현장조사에 많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