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아모레퍼시픽 본사 방문, 의견 전달 및 면담 진행
◈ 7월 25일(목) 오전 11시, 정의당 김제남 의원 아모레퍼시픽 본사 직접 방문해 피해사례 관련 의견 전달 및 면담 진행 예정 |
○ 정의당이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특약점(대리점) 문제 해결을 위해 7월 25일(목) 오전 11시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과 면담을 진행한다.
○ 김제남 의원(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 위원장)은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전국‘을’살리기비대위, 전국대리점협의회(준) 등 시민사회단체, 상인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본사 안에서 요구안 관련해 아모레퍼시픽 임원진과 회담을 갖게 된다.
○ 내일 진행되는 기자회견에는 아모레퍼시픽 피해 대리점주 21명이 함께 참석을 할 예정이며 경제민주화운동본부 이선근 대표, 전국‘을’살리기비대위 신규철 집행위원장, 전국대리점협의회(준) 이창섭 공동 대표, 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회사 측에선 권영소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면담에 응하기로 했다.
○ 김제남 의원을 비롯한 정의당 관계자들과 상인/시민 단체 관계자들은 회담 장소에서 일방적 계약 해지와 불공정거래에 대한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 상생협약 등을 담아낸 요구 서한을 회사 측에 전달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한 중재에 나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