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돈은 25년동안 살고 있는 거실 마루가 낡아
다시 하려고 모았던 돈입니다.
다른 곳에 쓰기로 했습니다.
마루바닥이 조금 더 패여 있으면 어떻겠습니까?
적금 탄 돈 3,043,352원을 정의당 으로 보냅니다.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사실 정의당 활동을 하면서 당의 정체성이나 활동이 마음에 쏙 들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부족한 것 채워나가려 하는 마음들이 모이면 부족함을 메꿀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숨쉬고 살아가는 사회에 꼭 필요한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면 더한 노력도 해야겠지요. 모든사람에게 최소한의 인권과 존엄이 지켜지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 포기할 수 없습니다.
조귀제 당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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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귀제 경기도 당원의 25년 된 마룻바닥을 언제가 꼭 바꿔드릴날이 오도록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