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결선투표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2차투표가 아닌 1차투표에서 제 정당의 후보들이 득표한 지역구 득표수의 합을 비례대표의 정당득표율로 하자.
- 그 득표율에 따라 비례의석을 정당들에게 배분하자.
- 비례후보는 따로 뽑지 말고, 각 정당별로 낙선후보 중 득표수가 많은 순서로 국회의원 뺏지를 주자.(각 정당별로 자당의 득표율에 기여한 순서대로)
- 지역구의원, 비례의원 구분하지 말고 똑 같은 권리와 의무를 부여하자. 그래서 비례의원이 자신의 지역구를 계속해서 갈고 닦아 지역구의원에 재도전 할 수 있게 하자.
내가 항상 표를 던졌던 진보당 안소희도 파주의회의원 이제 그만 할 때가 되었다. 이젠 국회의원에 도전할 때가 되었다. 민주당과 진보당 후보 단일화로 윤후덕을 지지할 것이 아니라, 이제 윤후덕이 당선되는 데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 결선투표제 하에서 당당하게 윤후덕과 맞짱 뜰 때가 되었다. 물로 파주시장에도 도전할 때가 되었다. 이 망할 놈의 사표방지, 어부지리 선거제도가 아니라면...,결선투표제하에서 재선까지는 용인하지만, 3선 4선 주구장창 공무원의 의전을 받으며 기초의원 월급, 판공비?, 공무원의 의전을 받으며 그 가증스러운 해외시찰이나 다니는 기초의원은 모조리 잘라내고 그가 낭비한 세금은 환수해야 한다.
이재명대표가 스웨덴 연구기관의 보고서를 인용하면서 민주주의가 검찰독재로 퇴행하고 있다고 비난했지만,
이런 세계인들의 조롱을 받을 만한 국회의원선거제도를 가진 국가가 있을까? 눈 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대놓고 아웅, 위성정당 부끄럽고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지 않는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