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녹색정의당 22대 총선 정책공약집 발간
녹색정의당이 제22대 총선 정책공약집을 발간했다. 김종민 녹색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은 “녹색정의당 정책공약집은 ‘기후를 살리다, 사람을 돌보다’를 주제로 하여, 다섯 가지 살림살이를 통해 내일의 풍경을 ‘녹색으로 정의롭게’ 바꾸겠다는 목적으로 작성되었다”고 설명했다.
녹색정의당은 기후를 살리는 5대 약속으로 △2050년 탄소중립 목표로 체계적인 탈핵 탈석탄, 재생에너지 100% 달성 △탄소세로 탄소배출을 줄이고, 기후배당으로 불평등 해소 △재생에너지, 녹색주택, 공공교통 구축으로 기후위기 대응 및 지역공동체와 지역일자리 100만 개 만들기 △녹색주택 100만 호 공급으로 기후재난에 취약한 주거지 개선 △기후위기로 삶이 더욱 불안해지는 노동자, 농어민, 중소상공인들과 함께 정의로운 전환을 제시했다.
또한, 녹색정의당은 사람을 돌보는 5대 약속으로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 적용 및 돌봄노동시간 자유선택제 도입 △여성가족부를 성평등부로 확대하고 성별임금격차해소법 제정 △읍면동마다 공공돌봄센터 설치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통합돌봄 제공 △지방대부터 무상, 지역공공의대와 현대식 공공병원으로 지역소멸과 건강불평등 해소 △차별금지법, 이주사회기본법, 탈시설로 모두가 함께 사는 인권사회 실현을 약속했다.
녹색정의당이 이번 22대 총선에서 정한 다섯 가지 살림살이는 △돌보는 생명 △보살피는 생태 △풍요로운 생활 △평화로운 생존 △평등한 생계이다. 녹색정의당은 에너지, 교통, 주거, 농어업먹거리, 녹색지역경제, 생태·환경, 동물권 등으로 우리의 생태를 살리고, 돌봄, 보건·의료, 보육,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복지, 여성·성평등, 청년, 이주민, 인권 등 우리의 생명을 돌본다. 노동, 소상공인·자영업자, 조세·재정, 민생금융, 공유경제 등 우리의 생계를 평등하게 하고, 외교, 남북관계, 국방, 자치분권, 정부·행정 등 우리의 생존을 평화롭게 지킨다. 마지막으로 정치개혁, 사법, 교육, 문화·예술, 언론·미디어 등 생활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방향이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은 “녹색정의당은 다가오는 총선을 한국사회의 새로운 상식을 만들어갈 정책의 향연으로, 기후와 민생이 살아 숨쉬는 정책선거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024년 3월 26일
녹색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본부장 김종민, 장석준, 진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책공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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