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이정미 대표, 이동관 특보 방통위원장 지명 관련 SNS 메시지
[보도자료] 이정미 대표, 이동관 특보 방통위원장 지명 관련 SNS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이 기어이 이동관 특보를 방통위원장으로 지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동관 특보를 '언론관련 풍부한 경험과 인간관계, 네트워크가 있는 분'이라며 치켜세웠습니다. 

맞습니다. 

언론탄압과 사찰, 극우 유튜버로 화려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오직 권력수호의 해바라기 인간관계로 이력을 채워 넣은 사람입니다. 

이동관 특보는 언론을 다룰 최소한의 중립성마저 결여되어있는, 인사청문회를 진행할 시간조차 아까운 후보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이기나 자신이 이기나 대결하자는 것입니까. 

더이상 국민 분열의 정점에 서지말고 국민통합의 행정을 펼치십시오.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을 망가뜨리는 권력은 오래갈 수 없습니다. 

이것은 정말 안 됩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을 철회하십시오.

2023년 7월 28일
정의당 대변인실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