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에서 시작! 노동으로 전진!
정의당 노동자당원 정치한마당 선언문>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의당 노동자 당원들은 노동이 정의로운 대한민국, 노동이 중심되는 정의당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
정의당의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하는 지금.
우리 노동자 당원들은 당의 출발이자 자긍인 노동 중심성을 깊고 넓게 다지고자 600여명이 모여 토론했다.
정의당은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정당으로, 노동자의 단결과 연대를 만들어갈 것이다.
노동권 밖의 노동 약자 대변에 더 열심히 앞장서며, 노동시장 내부의 불평등 해소가 모든 노동자의 승리가 되는 연대전략을 짜고 실천할 것이다.
정의당은
노동조합을 불법 • 부패집단으로 몰아 탄압하는 정권에 분명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
윤석열 정부의 노동 개악 시도를 당원과 반드시 막아내고 노동이 대접받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다.
이를 위해 정의당은
11년 정의당의 시작이자 힘인 노동의 역사를 잊지 않고 계승 발전하는, 노동 중심성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마침내
당원에게 자랑스러운 정당, 노동자에게 신뢰받는 정의당이 되어 국민에게 선택받는 정당으로 재창당할 것을 선언한다.
이를 위해 노동자 당원은 오늘 다음을 약속한다.
하나. 정의당 노동자 당원은 조직되지않은 90%의 노동자를 위해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산별 정신에 따라 행동에 나설 것이다.
둘, 정의당 노동자 당원은 정의당 노동 중심성 강화를 위해 현장과 지역에서 노동자 당원 가입 확대에 앞장설 것이다.
셋. 정의당 노동자 당원은 정의당 지지를 확대와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외받는 노동자들과 연대하고 투쟁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넷. 정의당 노동자 당원은 제대로 된 정치를 위해 노동자 조직화, 세력화에 앞장설 것이다.
다섯, 혁신재창당 1만 노동자 당원 조직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
정의당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노동자 당원들은 오늘을 잊지 않을 것이며, 오늘의 약속을 내일의 결실로 맺기 위해 노동자당원들이 가장 앞자리에서 실천할 것이다.
'노동의 가치가 인정되는 대한민국! 노동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앞을 보라! 당당히 가자!
2023년 5월 20일 정의당 노동자당원 정치한마당 참가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