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브리핑] 국정감사 3일째, 민생현안에 대한 정책질의에 집중

[브리핑] 진보정의당() 소속의원 국정감사 세째날, 민생현안에 대한 정책질의에 집중

국정감사 3일째를 맞아 진보정의당창당준비위원회 소속의원들은 민생현안에 대한 정책질의에 집중합니다. ‘외국인범죄 매년 증가추세, 성폭력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를 감안한 가해자에 대한 보석 석방 조건’(서기호의원, 법제사법위원회), ‘손해보험사 갱신 보험료 문제점, 쌍용자동차 회계기준 위반’(노회찬의원, 정무위원회), ‘베이비부머 세대 하우스푸어, 저금리 중소기업 지원자금 폭리로 둔감’(박원석의원, 기획재정위원회), ‘과도한 보조금, 통신요금에 전가 등 통신비 매년 증가에 따른 소비자 피해’(강동원의원,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대기업의 도매업 진출에 따른 중소도매업의 심각한 피해현황’(김제남의원, 지식경제위원회) 등 사회경제적 약자, 소비자 일반에 대한 잘못된 정책을 지적하고 그 개선을 촉구할 것입니다.

아래는 오늘 진행되는 소속의원별 국정감사 주요 의제입니다.

109() 소속의원 상임위별 국정감사 주요 의제

의원

위원회

대상기관

(장소)

주요 의제

서기호

법제

사법

위원회

10:00

부산고법,

부산지법,

부산가정법원,

울산지법,

창원지법,

(부산고법)

14:00

부산고검,

부산지검,

울산지검,

창원지검

(부산고검)

<부산지검/고검 등>

노건평 뭉칫돈 의혹, 피의사실 유포자 처벌 필요

창원지검 외국인 범죄 매년 증가 추세... 현황 지적 및 대안 마련 촉구

새누리당 공천헌금 봐주기 수사

<부산지법/고법 등>

울산지방법원, 장애인 등에 대한 성폭력가해자를 보석 석방의 경우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를 감안하여 보석 조건을 엄격히 적용하여 결정해야 할 것

울산지방법원, 한국수력원자력 뇌물수수 사건 피고인에게 1심형을 절반으로 감경한 항소심 판결을 지적하며 엄정한 판결로 국민의 재판에 대한 신뢰회복에 나서야 할 것

노회찬

정무

위원회

10:00

금융

감독원

(서울

영등포구)

손해보험사 갱신 보험료 문제점 지적

실손의료보험 갱신 보험료 급등의 문제점 지적

- 손해보험상품 사업비와 위험손해율 공시에 따른 투명성 촉구

금융감독원 쌍용자동차 회계기준 위반, 봐주기 논란

- 쌍용자동차 순매각가액 미반영 사용가치 과소 계상에 대한 금감원 감리부실 문제 제기

금융감독원 위반 알고도 위반금액이 조치기준 미달해 제재 없이 종결

금융감독원, 부실감리 결과 인정하고, 감리자료 공개 촉구

금융감독원에 접수되는 채권추심 민원 매년 평균 2,600여건, 이 중 불법추심 고발 전무

금감원, 불법채권추심 5년간 고발 전무, 불법채권추심관련 신용정보사에 대한 주의 1건이 고작

현행 채권추심관련 민원처리 방법 및 실태조사 개선 제안

은행들 구체적 부과근거 없이 중도상환수수료 부과, 국민 들 1년 반새 5,177억원 납부

- 유럽 대부분 국가들 변동금리에 조기상환수수료 부과 못해

- 공공기관 및 정책금융기관 조기상환수수료 부과 개선 촉구

조기상환 수수료 부담 산정근거를 명확하게 하고, 산정금 액 초과 부담 시정 요구

스탁론 12천억, 2년 사이 2.. 보험사 2년 사이 259배 증가

- 스탁론 12천억, 신용융자 개인투자자 주식 빚 5조 넘어

- 스탁론 증가 원인, 증권사 계열 저축은행 인수해 대출 몰아주기 문제

스탁론이 타 대출에 비해 불평등한 조건 개선 촉구

박원석

기획

재정

위원회

10:00

한국은행

(서울

중구)

베이비부머 세대 하우스 푸어, 특단의 조치가 필요

- 지난해 가계부채 종합대책에도 불구하고 주택담보대출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고 뇌관이라 불리는 취약한 대출구조도 여전함. 담보대출의 60%가량이 40~50대에 몰려 있어 상환기간이 최소 10년 이상 되는 장기모기지 전환은 쉽지 않을 전망

- 그럼에도 정부와 금융당국은 강 건너 불 구경 하듯 바라보고 있어 한은법 개정으로 금융안정기능이 부여된 한국은행의 역할을 강조

저금리 중소기업 지원자금(C2) 폭리로 둔감

- 시중은행이 저리로 자금을 공급받아 중소기업의 신용리스크를 빌미로 과도하게 경영마진을 챙기고 있을 우려가 있는 것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요구, 단기지표금리 선정 요소에 금융소비자는 없어

- 11월부터 단기코픽스가 새로운 단기지표금리로 공시될 예정. 그러나 은행이 금리를 조정할 가능성이 상존해 CD금리 담합과 같은 사태를 예방하기 어렵고 금융소비자에 대한 배려가 없음.

강동원

문화

체육

관광

방송

통신

위원회

10:00

방송통신위원회

(국회)

방문진·KBS·EBS 이사장, 공영방송에 부적격 인사, 사퇴해야

- 논문표절·학력허위기재·MB측근 이사장, 언론의 독립성·중립성 지키기 어려워(김재우 방문진 이사장, 이길영 KBS 이사장, MBC 김재철 사장, EBS 이춘호 이사장). 방통위, 부적격인사를 공영방송의 이사로 임명·추천한 것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과도한 보조금, 통신요금에 전가, 결국 소비자들만 골탕!

- 지나친 보조금 전쟁, 결국에는 비싼 통신요금과 휴대전화 가격 인상

- 방통위, 제조사와 통신사의 과도한 보조금 지속적인 단속 필요

단말기 보조금 위법행위, 통신3325억 과징금 추징당해

공정거래위원회, 통신사·제조사의 불공정행위에 과징금 총 4533천만원 부과

국내 통신사 SKT·KT, 통신요금 인하 여력 충분해

통신비 매년 증가 ´09132,500, ´10138,600, ´11142,600. 가처분 소득 중 통신비 비중(OECD 조사), 한국 4.4%, 미국 2.4%, OECD 평균 2.7%

- 2011SKT 15.4%, KT 9.52% 초과이윤 얻어 요금인하 여력이 충분해. 투자와 통신요금인하가 아닌 마케팅비 지출 경쟁으로 고객확보하는 통신사들...

방통위, 요금원가 공개판결 항소는 국민여망 무시행위

- 방통위, 소비자편이 아닌 통신재벌편인가, 국민의 편에 앞장서야

방통위는 법원판결 따라 공개결정한 원가산정자료 공개해야

- 통신주파수를 공공재로 인식하지 못하는 방송통신위원회는 반성해야

- 통신원가를 공개하여 국민의 알 권리 충족시켜줘야

김제남

지식

경제

위원회

10:00

중소

기업청,

소상공인

진흥원

(대전)

사업조정 신청 처리 과정에서 대기업 편향적인 결정을 내린 중기청에 대한 질타

대기업의 도매업 진출에 따른 중소도매업의 심각한 피해 현황 제기와 대책 요구

(서면국감) 소상공인진흥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시장경영진흥원

(현장국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심상정

환경

노동

위원회

10:00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 등

(국회)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 부산지방기상청, 광주지방기상청, 대전지방기상청, 강원지방기상청, 제주지방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 기상레이더센터, 항공기상청, 한국기상산업진흥원 등 대상 정책질의

2012. 10. 9.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의원모임

원내 대변인 박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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